207 백혈병을 앓고난후 만난 자연정혈요법에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고충○
저는 전기공사 감리회사를 퇴직하고 신협이사장으로 재직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자연정혈요법을 알게 된 것은 지난 5월초 건강에 대한 인터넷 검색중 "내 병은 내가 고치고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하루만 배우면 모든병을 고칠수 있다"는 내용의 홍보물을 접하고 호기심반 기대 반으로 귀가 솔깃하지 않을수 없어 자정요법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날로 교재를 신청하여 아내와 함께 공부하게 된것입니다. 홈페이지 내용만으로도 신뢰가 갔지만 교재 내용을 쭈욱 읽어보고 나니 바로 이것이다 라고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복잡한 의학용어도 없었고 자연 이치에 입각한 내용인지라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단숨에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11년전 백혈병에 걸려 사경을 헤메다 화학요법으로 가까스로 치료는 마쳤지만 건강은 예전 같지 않던 터라 자정요법을 발견하게 되면서부터 무슨 보물이라도 발견한듯 기뻤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직장 동료에게 이야기하니 자기도 배워보고 싶다 하여 교재 한 셋트를 그 동료직원에게 주며 배워보라고 하였더니 그 역시 열심히 공부하곤 하였습니다. 공부가 어느정도 마쳐가는 시점에서 그 직원이 교재대로 신장혈에서 기본사혈을 시작하자고 제안하여 바로 고급 부항기 2셋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부항기가 도착하자마자 5월 23일날 사무실에서 서로 시술을 해 주었습니다. 처음 3부항까지는 생혈의 비율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 했으나 3부항 이후 부터는 교재에서 본 어혈들이 부항컵 안에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1차 사혈이 끝난후 아내를 설득하여 2차부터는 아내와 서로 사혈해 주었습니다. 저는 180cc 정도 사혈 하기를 일주일 단위로 실시 하였습니다. 신협 이사장 모임에서 정혈요법에 관해서 설명을 들은 **신협 이사장이 자기도 한번 해보고 싶다하여 교재를 통해 이론과 실습에 관한 공부가 끝난후 신장혈부터 시술하게 하였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아 치료중이었고 늘상 피곤함을 느꼈는데 이제는 아침에 피곤함에서 해방되었고 얼굴색과 피부색이 무척 고와졌습니다.
본인은 5차 사혈 후부터 아침에 기상후에 몸의 피곤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비오기전 온몸이 심히 불쾌하고 뒷머리가 당기는등 아주 불쾌한 현상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게 됐습니다. 잔뇨감 및 습진으로 사타구니가 늘상 축축한 느낌으로 불쾌감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그런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밤중에 자주(3번정도) 보던 소변도 이젠 기상시 한번으로 줄었으며 소변줄기도 굵어지고 누렇고 찌린내나는 오줌을 시원하게 배설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만큼 신장이 건강해졌고 제 기능을 다하는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 무릎이 시큰거려 계단을 오르내리지 못하곤 했는데 말끔히 사라졌고, 머리가 아파 아스피린을 달고 살 정도인데 두통이 사라지면서 목이 항상 뻐근하며 좌우로 돌아 가지 않는 현상도 사라져 이제는 별로 불편함 없이 좌우로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하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왜 그렇게 좋아 졌느냐고 묻곤 할 정도로 온몸의 닭살(특히 팔 다리 어깨)이 거의 사라지면서 피부도 고와짐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혈요법을 신뢰하고 정성을 쏟은 만큼 기대에 부응하여 건강과 아름다움이 보답으로 돌아 왔습니다.
함께 시작한 동료 유택근님은 원래 심장병으로 고생하였고 날마다 약에 의존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퇴근하다 말고 심장통증으로 발작증세가 있어 병원 응급실로 가서 입원치료를 받고 나오자 마자 심장혈에서 단 한번 응급 사혈로 160cc의 사혈을 하고 나서 가슴에 묵직한 기운이 말끔히 사라지게 되었으며 그 후로 한번도 병원신세를 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가톨릭신문 지사장인 이관영님에게 교재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교재 구입후 이론과 실습에 대한 공부를 마침) 7차 신장사혈 이후 혈당치가 300에서 200이하로 내려왔습니다. 아침에 피곤한 증세도 사라졌습니다. 요즈음 만나는 사람마다 몰라보게 젊어졌다고 인사 받기가 바쁘다네요.
11년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자연 치유력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그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는데 이런 나의 생각과 자연 정혈요법과 너무 일치되기에 확신을 가지고 대리점 신청을 낸후 교재 보급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명감같은 것을 느끼면서 자격사 시험에 도전하여 10월31일 응시한 결과 당당히 1급에 합격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더욱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미심쩍은 부분을 보완해가며 연수원을 개설하여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