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평소 수술하면 재발하고 고생하고 애먹이던 치질도 단 한 차례 시술로... 차갑던 발이 따듯해 졌고 눈이 상당히 밝아 졌다고 하고, 또 평소 우울증으로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는 처제도 검었던 얼굴이 밝아지고 예뻐졌다며.... 만성 요도통증이 완전치료.           1급자격사  김점○  2009.11.4

1989년 신장조직검사 후 평소 신장염으로 혈압약을 복용하며 병원에서 관리해 오던 중 2009.3월 말경부터 갑자기 신장이 악화되어 신부전 4기(CR 3.4 BUN 65)로 병원에서 콩팥이 작아지고 기능이 26%남았다고, 1년정도 후에는 투석을 할 수도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황당했습니다.

몸은 가려워 잠을 못자고 뜬눈으로  2-3일간 밤을 새웠고, 배는 고파 힘은 하나도 없는데도 밥맛은 하나도 없고 속은 울령거리고.  걸음을 조금만 걸어도 오른쪽 고관절 부분이 아파서 걸음을 걸을 수도 없고 도인 체조를 하는 중에도 어지러워서 쓰러질것 같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몸이 갑자기 나빠진 연유를 생각해보니 지난 겨울부터 우리직장 동료들이 구당선생 뜸 바람이 불어 저도 거기가서 선생제자에게 뜸자리를 찍어 매일 같이 약3개월간 했더니 처음에는 좋은것 같더니 나중에는 손과 발바닥이 저리기 시작하고 뜸 시작 초기부터 나오던 기침이 뜸 치료하는 내내 나오고 몸무게가 71키로에서 약61키로 까지 빠지기도 하더니 나중에는 기침을 하니 가래에 피가 묻어나오기까지 하여 그 다음날로 병원에 가 검사를 하니 “신장이 이렇게 나빠지도록 그냥 있었냐?”고 하였다.

그러던 중 같이 수련을 하던 도우 한분이 사혈을 한번 해보라고 하기에 전화번호를 얻어 사혈을 한번 받았더니 몸이 상당히 개운하고 그날로 가려운것이 없어지고 잠을 푹 잘 수가 있었습니다.

사혈이 상당히 좋다는 것을 알고 그 다음날로 하여 인터넷에서 사혈을 검색하던 중 자연정혈요법을 찾아 그날로 책을 구입하고 교재가 도착하자마자 하루밤새 이론편과 실습편를 다 읽고, 자연의 이치로 병의 원인을 치료한다는 말에 공감이 가 다음날 부산에 있는 ○○○연수원에 등록을 하고 09.5.1일부터 5.6.7월까지 3개월간 연수를 받는 중에 회사직원들이 얼굴 혈색이 좋아졌다고들 하면서 무엇으로 치료했냐고 궁금해 하길래 자정요법 사혈을 하여 몸이 좋아졌다고 했더니 직원들이 자기도 좀 해 주라고 하여 동료직원 3명을 시간나면 가끔 해주었더니 몸이 개운하다고들 하고 또 한사람은 왼쪽팔이 아파서 패트병하나도 못들었는데 사혈한번 받고는 안아프다고 하면서 다음에 또 좀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였고, 평소 당뇨병으로 고생하던 누님도 사혈을 한 번해 주었더니 차갑던 발이 따듯해 졌고 눈이 상당히 밝아 졌다고 하고, 또 평소 우울증으로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는 처제도 약6회째 사혈을 해 주었더니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하며 검었던 얼굴이 밝아지고 예뻐졌다며 거제에서 부산까지 먼 길이지만 치료받을 날만 고대한다고 하며 우리 형부가 제일이라고 자랑이 대단합니다.

저는 3개월간 연수받고 지금은 3개월 휴식을 하고 있는 중이며, 경과는 어지럽던 빈혈증세가 없어졌고, 가렵던 것, 속이 울렁거리던 것, 높았던 간수치도(GOD, GPD 65,64) 정상이며, 신장기능도 CR 2.6  BUN 24로 의사선생님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또 하나 다른 경험은 20대부터 앓아오던 요도통증인데요. 조금 피로하다 싶어면 2-3일 만에 한번씩 오던 만성요도 통증이 남근혈(회음혈)2회 시술 약4부항에 지금은 완전 치료가 되었으며, 평소 수술하면 재발하고 고생하고 애먹이던 치질도 단 한 차례 시술로 (약2부항) 지금은 많이 좋아져 거의 아프지 않고 지냅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사례들이 많으나 지면관계로 이정도로 말씀드리고, 이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더하거나 뺀 것이 아닌 진실임을 밝혀두고 아픔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환우분의 쾌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끝으로 자정요법에서 불철주야 고통받는 환자를 위하여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