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의사의 아버지도 아들(의사)의 말보다는 나의 말을 들어...
                                                                            김홍○    (6112***-1058***)

제가 1983년 군에서 헌혈을 하고 간염이라는 병명을 알았고, 딱히 치료를 할 수 없다는 병원의사의 말만 믿고 지내다보니, 어느새 30대 중반에는 만성간염으로 진전이 되어 만성간염에서 간경화초기 환자로 치료를 받고 병원을 다녔으나, 병세는 계속 호전은 안 되고 간 기능 수치만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나 자신의 몸을 고쳐줄 수 있는 곳은 병원뿐이라는 생각으로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던 중 kbs에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대체의학으로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체험을 알게되어 그때부터 여러 가지 대체의학에 관심을 갖고 만성간염은 치료를 하였으나 많은 치료를 하면서 먹은 각종 항생제 덩어리인 양약이 내 몸에 수많은 어혈을 만들었는지 2002년 고혈압이라는 병원의 새로운 진단을 받고 7년여 동안 고혈압과 싸움을 하며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으로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고혈압은 관리병이라 치료는 안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죽음으로 다가 가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불안하기까지 했습니다..

5월 어느날 고혈압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검색 하던중 광양에서 연수원을 운영 하시는 분의 카페를 방문 하면서 자연정혈요법과의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정혈요법에 관한 글들을 읽어 가면서 저는 대체의학 중에서도 민간요법 그것도 자연정혈요법만이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아래 정연정혈요법 책과 부항을 바로 구입하여 근 일주일동안 정독하고 암기하고 정혈요법의 기본인 자연의 이치에 의한 어혈을 뽑아내고 제거하는 법을 공부하며 드디어 6월 19일 저의 아내가 전기 고혈압(140~150) 인지라 정혈요법으로 고혈압이 좋아질 수도 완치 될 수도 있다고 설명을 하고 동영상을 보여준 뒤 신장혈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1차시술시 사혈침( 3구침)으로 3번을 찌른후 부항을 압을 걸어 당기는 순간 생혈이 줄줄 흐르며 불과 5초 사이에 부항의 2/3 정도가 차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나오는 생혈에 침착하게 대처를 해야 나의 아내가 차분히 10부항까지 참고 할 수 있을 것 이라 믿고 아주 태연히 침착하게 시술을 하였습니다.

부항을 꾹~꾹 누르면 생혈이 멈추고 어혈만이 나온다는 것을 즉시 생각을 하고 컵을 꾹~꾹 눌러 생혈이 안나오게 하니 어혈이 침구멍을 막아서 인지 더 이상 부항의 컵에 어혈의 양은 늘어 나지 않아 약 7분정도 후에 제1부항을 마치고 나온 어혈을 보니 생혈이 약30% 나머지는 악성은 아니지만 이쑤시게로 어혈을 들어본 결과 끊기고 않고 대롱대롱 매달리는 것을 보고 어혈임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아니 내 아내의 몸에서 피의 쓰레기가 이런 것이 나온다고 하니 고혈압 약을 7년 동안 복용한 나는 더 할 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 제 2부항에서도 5번 정도 사침을 하니, 어혈이 좀 나오는듯 하더니 막힌 상태로 아주 조금 검정에 가까운 어혈이 용암이 흐르듯 천천히 흘러 내리는 것을 보며 처음부터 생혈이 나온것은 피부 겉에 있던 생혈이 나오고 2부항에서는 몸속 깊은 곳에 있는 어혈 보다는 근처에 있는 어혈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3부항부터는 사침을 15회~20회 정도 늘리고 부항을 걸어놓는 시간은 약 7분정도를 기준으로 시술을 하였구요. 이때는 어혈이 어묵처럼 나왔지만 어혈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분명 화장지와 탈지면에는 스며들지 않은 것이 어혈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5부항~6부항 자연정혈요법의 책 이론을 기억시키면서 생혈이 안나오게 부항을 꾹~꾹 눌러 주면서 최대한 어혈만이 나올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 많은 어혈이 온몸에 있으니 피가 순환이 안되서 혈압이 오르는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어 8부항 ~10부항까지 정혈요법의 기본에 충실히 사혈을 마치고, 그동안 나온 어혈을 사진으로 찍어 보여 주었더니 아내가 너무 고마워하는 모습에 저역시 자정요법과의 만남을 정말 고맙게 앞으로 저희 집안의 건강은 걱정이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1차에서 7차까지를 마치고~~ 8차시술을 하던 전날 8월14일 평소 고기를 좋아하던 아내가 농담으로 피를 뽑으니 왠지 고기를 먹어서 피를 보충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을 삼결살로 많이 맛나게 먹게 되엇습니다..

  아내의 자정요법 11차사혈을 하는동안 아내의 입자랑?으로 주변에 계신분들의 부탁 요청과 저의 자정요법의 홍보로 중학교시절 은사님이신(73세, 당뇨병, 고혈압 전화 02-507-****, 오삼영)선생께서도 자정요법의 이치를 들으신 후 흔쾌히 몸속에 있는 악성어혈을 제거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자제분이 의사요, 조카가 한의사인 선생님께서는 과천에 사시는데 20m만 걸으시면 허리가 아파서 더 갈음을 걷지 못하시곤 햇는데, 자정요법을 하신 후 차도가 있으신지 과천대공원 약4km를 걸으시고도 허리에 통증을 못 느끼신다고 얼마나 좋아 하시는지요.. 선생님께서도 일주일 간격(매주 화요일 자정요법시술 1회당 160~180cc 사혈) 현재 10회차를 하셧습니다. 선생님의 시술도 7일 간격으로 하기에 11회차를 하려 합니다.

아들(의사)들이 하시지 말라고, 피를 함부로 빼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시느냐고 말렸지만 저의 말씀을 더더욱 신뢰를 하셨습니다.

일반 헌혈은 좋은 피를 뽑아도 건강에 좋다고 정부에서는 헌혈 캠페인도 하는데..... 시커먼 쓰레기(어혈)을 뽑아버리니 헌혈하는 것보다 건강은 더욱 좋아지고 몸이 가볍고, 허리도 안아프고, 뭐가 문제되냐는 것이다..

의사가 몸이 너무 좋아지셨다는 말씀에 은사님께서는 의사인 아들도 못고쳐주는 병을 니가 고쳐주었으니 의사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니가 의사라고 말씀을 해주셨지만, 저는 겸손하게 자정요법으로 기본사혈만 하셔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으셨는데 이제부터는 간장, 위장, 공통혈도 차례로 하신다면 더욱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실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네요..

또한 고혈압으로 고생하시는 동서와 무릅 관절염증으로 고생 하시는 처형을 기본 신장 기본 사혈로 건강에 자신감을 얻도록 해드렸습니다.

동서는 매일 술로 영업을 하시니 몸이 아침에는 천근만근 무거워서 힘들어 하시다니 정혈요법으로 시술을 받으신 후, 아침에 안깨워도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고 하셨고 자정법을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홍보대사 역할을 자청 하신관계로 처남에 장모님까지 모두 휴일이면 모여서 잔치집 분위기(?) 같은 사람 사는 모습 건강을 지키는 모습 가족 관계가 형성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현재는 동서도 처형도 모두 만족해하시면서 부부에게 자정요법을 가르쳐주고 두 분이 다른 분들에게 많은 전파?를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지난 세월 간경화로 치료를 하며 내몸을 내가 고치고 현재 나의 몸을 고혈압 환자에서(7년여 동안 복용하던 약을 중단 하고 매일 혈압계로 체크하고 있으며, 현재는 신장 기본사혈 마치고 3개월동안 휴식을 취하는중) 건강하게 삶을 살수 있다는 것에 감사 드리며, 5년전 사회복지학과를 공부해서 사회복지자격을 취득한 사회복지사로서 많은 분들을 위해 봉사 하고 나누며 배풀며 살아가겠습니다..

자정요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