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아프던 가슴통증이 신기하게도.... 수술도 하지않고 심장약도 끊고 현재까지 (심장에) 아무 이상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아프던 허리도 거뜬합니다. 이젠 골프도 하고요. 참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박명○

저는 약 6년 전에 급성심근경색으로 두 번씩이나 죽을 고비를 격고 심장수술(일명스텐스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심장혈관 쪽의 콜레스트롤과 혈전을 줄이기 위한 약과 아스피린을 아침저녁으로 6년간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약물 장기복용으로 위가 극도로 약해져 오히려 심장보다 위궤양으로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는 날이 많아졌고 결국 심장 약도 좋지만 위궤양을 치료하는 처방을 더욱 더 계속하여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월부터 심장쪽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따끔거리는 통증이 오기 시작해 본래 수술과 주치를 담당했던 종합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본 결과 수술해 놓은 곳 옆에 혈전과콜레스트롤이 끼어서 긴급 재수술을 해야하니 1주일 후 입원수속을 밟으라는 처방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씩이나 수술고통을 겪어봤던 저로써는 또 수술을 해서 해결된다는 보장이 없어 망설이고 있다가, 심장에 혈전이나 콜레스톨을 제거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다음검색에 내 병은 내가 고친다는 타이틀과 함께 자연정혈요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무언가 마음에 와 닿는 것을 느끼고 바로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공감을 얻어서 또 다시 바로 사혈기구를 구입하여 교재에 있는 대로 우선 기본 신장사혈 후 응급사혈로 심장사혈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1부항부터 3부항까지는 생혈만 나오다가 제4부항부터는 이것이 내 몸속에서 나온 것인가 할 정도로 아주 악성 어혈덩어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혈 시작 후 어혈은 계속 나오지만 피부족현상을 우려하여 약 200cc 정도의 어혈만 뽑고 1회 사혈을 끝내고 하루 밤을 보내고 나니 아프던 가슴 통증이 신기하게도 그쳐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후 수술도 하지않고 심장약도 끊고 현재까지 아무 이상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 30년 전 직장 출근하다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쳤는데 그동안은 약과 물리치료로 아픈데를 추스르면서 생활해 왔는데 작년부터 통증이 더 심해져 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 디스크현상이 심해져 약물치료가 곤란하니 수술하라는 진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망설이고 있다가 이것 역시 자정요법으로 치료해보리라 마음먹고 척추사혈을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엄청난 양의 어혈덩어리를 뽑고나니 그 아프던 허리가 거뜬합니다. 이젠 골프도 하고요. 참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집사람 당뇨와 고혈압 치료 시작할까 합니다. 앞으로 이 신기한 치료법을 주위에 전도사로도 나설 생각이고요, 자연정혈요법 창시자님 참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