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얼굴 피부는 복사빛이 날 정도로 좋아졌으며 눈 밑에 불룩하니 쳐진 것도 깨끗이 없으졌음. / 부축을 받아 들어 왔던 사람이 혼자 걸어서 나갔음.    대구   엄익○

피시술자(황덕○씨)는 평소에 체력이 약하고 잘 놀라는 성격이며, 오래도록 새집에서만 살아 환경호르몬(포름알데히드)에 장기간 노출되었음.  

본인도 어혈이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으며, 얼굴에 홍조와 알래르기로 턱밑과 목부위에 울긋불긋하고 푸르덩덩하였으며 어느 화장품을 발라도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화장품을 전혀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당기고 갈라져 견딜 수 없는 상태라서 피부과를 자주 다녔으나 피부과에서는 나이가 먹을 수록 더 심해 질 것이라는 말만하며 임시방편적인 치료만 거듭할 뿐 근원적인 치료를 하지 못하였음.

2009년11월09일 PM09:00 신장A혈 좌우에 4cm컵으로 1회 7부항까지 시술하였음.

7부항까지 약1시간 30분이 걸렸으며 계속 많은 어혈이 나오는 상태에서 1회 사혈을 마침. 3부항부터 5부항까지 뻑뻑한 어혈속에서 하얀 고름 같은 것이 섞여 나왔음.

2009.11.22. 아침에 일어 날 때 몸이 약간 무거움을 느꼈으나 오후부터는 정상 상태로 활동 할 수 있었음. 얼굴 피부는 복사 빛이 날 정도로 좋아졌으며 눈 밑에 불룩하니 쳐진 것도 깨끗이 없으졌음.

2009.11.23.아침에 일어날 때 전혀 무리가 없었으며 얼굴 피부 상태도 전날의 최상의 상태가 계속 되었음.

앞에서 기록한 황덕○(50대)씨 소개로 찾아온 장성○(50대)씨는 교사란 직업 때문에 오랜 시간 서서 있는 생활 때문에 발뒷굼치가 통증이 심하여 걸음을 걸을 수없어 정형외과에 가니 족적근막염이란 진단이 나왔음. 6개월전 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병원에서 소염진통제의 처방을 받아 주사와 약을 복용하였음.

2개월 후에 다시 통증이 일어나 병원에서 다시 치료를 받았으나 그 후 자주 통증이 일어나 고통스러워 하던 중 황덕○씨 소개로 찾아왔음. 바깥쪽과 안쪽 복사뼈 아래 혈자리를 잡고 1회 3부항*4=12컵 사혈하니 부축을 받아 들어 왔던 사람이 혼자 걸어서 나갔음.

일주일 후 2회 사혈 후 완치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