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만병통치 의사라도 된 냥 20여명 이상을 시술해 주었습니다. / 중단되었던 생리가 다시 시작 / 이것이 바로 병마로부터 인류의 구원이라 생각합니다. 이석○   5909**-1918***

자연정혈요법을 만나게 된 건 저 인생에서 제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7월 어느 날 웹서핑 도중 자연정혈요법의 홈피를 우연하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52세로 매일 등산 등의 운동으로 종합검진을 받아보면 신체연령은 43세정도로 나오는 지극히 정상입니다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병마에 시달리는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교재와 부항을 구입하여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지금도 two job인데 무슨 일을 또 벌리려고 하느냐?“며 반대했습니다. 저는 현재 공인중개사(부동산중개)와 사회복지사(노인복지센터)일을 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을 보살피다보면 안타까운 일을 종종 접하게 되어 자연정혈요법에 더욱 매력을 가지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본 노인복지센터에 근무하는 52세(여) 요양보호사가 한명 있는데 파킨슨병 환자입니다. 외관상보기엔 별로 환자 같지는 않습니다. 이 사람은 고향 친구이기도 해서 “내가 자연정혈요법을 공부하고 있는데 부항치료 한번 해보지 않을래?”라고 말하니 “그럼 한번 해 달라”고 해서 책의 내용대로 원칙을 지켜서 신장혈부터 8부항(160cc)을 완료했습니다.

완료 후 섣부른 마음에서 “좀 어떤가?”하고 물었더니 “어? 어깨 아픈 게 하나도 안 아프다”며 정말 신기 하다고 했습니다. 사전에 어깨가 아프다고 말하지도 않았으며 본인은 파킨슨병이 소모성 질환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후 주위 아는 사람들마다 “어디 아픈데 없냐?”며 만병통치 의사라도 된 냥 20여명 이상을 시술해 주었습니다. 아까 말한 요양보호사 친구에게 10일후에 또 오라고 말했는데 이 친구가 9일째 되는 날 “낼 치료 받으러 갈라는데 시간이 되겠냐?”고 전화를 해 와서 오라고 했습니다. 방문해서 치료 후 좀 어떠냐고 물으니 웃으면서 하는 말“ 사실 생리가 지난 연말쯤에 중단 되었는데 생리가 다시 나온다” 며 정말 신기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자연정혈 사례에 5~6년 전에 중단된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다는 내용은 봤습니다만 진짜 신기하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친구는 부항치료를 철저히 “치료‘로 생각하고 ”낼 치료 받으러 갈라는데 시간 되냐?“ 계속 10일에 한번씩 시술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친구 대학 병원에 매월 치료받으러 가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근래 몇 달은 대학병원 치료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부항으로 치료 후 몸이 불편하지도 않고 병원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결과라고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병마로부터 인류의 구원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사례로는 52세(남)된 친구인데 이 친구 왈 “어깨가 10수년전부터 통증이 있어 대한민국의 ”명한의사“”명양의"는 안가본 데가 없이 다 가 보았는데 이것도 한 번 고쳐 주겠냐는것이었습니다. 그럼 함 해보자며 견비혈과 빗장혈을 각각 5부항(180cc)을 완료후 좀 어떠냐고 물었더니 기분이 상당이 좋다고 하더니 이튿날 전화로 어깨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합니다.

요즘에도 만나면 “나도 좀 배우자”고 합니다. 저는 사실 “임상실험”삼아 부지런히 필요한 사람을 찾아서 시술해 주곤 합니다. 대상자 중 후배 한사람은 16년 전에 교통사고로 6개월간 식물인간에서 깨어난 사람인데 이 친구 걷는 모습이 마치 8개월된 아기정도(지팡이에 의지하여 겨우 걸으며 장애2급)인데 5회 정도 시술을 해주었는데 저의 목표는 이 친구가 지팡이를 던져 버리고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욕심이 너무 과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친구는 교통사고로 부인과 이혼하고 자녀들하고도 헤어지고 너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만약 저의 성의가 미친다면 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저는 투잡이지만 연수원을 개설하든지 대리점을 개설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좋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보다 보람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일 말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