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두렵고 힘들던 세월은 지났고 체력도 컨디션도 무척 좋아지셨습니다.
부산 ○○연수원
[상세불명 신증후군] - 이것도 병명이라면 병명일까요? 진단서를 본 연수원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32,000 가지의 병명이 있다지만 이런 이름은 처음 듣는군요.
55세 여자분이 신장의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는데 콩팥에 이상이 있다면서 입원을 시키고 약을 처방해서 주는 것이 너무 많아서 "이약 안 먹으면 안될까? 먹기싫어!" 라고 사양을 해도 의사 시키는대로 안하면 큰일난다 하고 아들과 사위도 꼭 드시라고 하도 야단이어서 죽기살기로 먹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병이 낫기는커녕 하반신이 퉁퉁부어오르는 지경으로 몸은 더 나빠졌답니다.
6개월간 입원도 허사여서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뒤지는 중 [자연정혈요법]을 발견하고는 ⌬⌬⌬연수원으로 달려온 것입니다. 하반신이 발까지 너무 많이 부어서 누르면 누르는대로 푹~ 들어가서는 나오지 않을 정도로 붓기가 심했으며 온 가족이 어머니가 어떻게 될까봐 비상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병원은 고쳐줄 테니까 계속 입원해 있으라는 말뿐 도무지 고쳐질 것 같지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좋다는 것 다 먹었어도 병환은 더 심해질 뿐이었던 차에 그나마 이 정도에서 자정요법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1회 자정요법 연수를 받으면서도 설마 자정요법으로 나을까? 의심도 많이 하는 눈치였습니다. 신장의 모세혈관이 약물 때문에 막혀 요산처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붓기가 심해진 것인데도 병원은 그 원리를 모르는 것이지요.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6개월동안의 큰 걱정거리였던 붓기가 10일 후에 왔을 때는 종아리부분 아랫쪽만 부은채였고 그 윗부분의 붓기는 거의 빠져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먹기 싫다는 약을 그래도 아들과 사위는 먹으면서 자정요법을 하겠다고 우겼습니다.
⌬⌬⌬연수원은 [제발, 약을 그만드시게 하세요. 약은 '독'일 뿐 더 많은 어혈을 만드는 재료입니다]라고 권했지만 그래도 계속 드시게 하면서 연수를 하러 왔습니다. 2회, 3회, 4회를 하러 왔을 때는 붓기가 발까지도 거의 다 빠져있었습니다.
[이제는 약을 떼시죠^^*] "예,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그 후로는 일체의 약을 끊고 자정요법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렵고 힘들던 세월은 지났고 체력도 컨디션도 무척 좋아지셨습니다. 이제 낼모레면 10회째가 됐습니다. 걱정할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병원은 약이 보약이나 되는 줄 알고 처방하는가 봅니다.
그러나 약은 더 많은 어혈을 만들어 모세혈관을 서서히 막으며 서서히 죽음으로 데리고 갈 것입니다. 그렇게 처박힌 어혈은 어혈뽑기=자연정혈요법으로 뽑아버리면 생혈이 들어와 치유와 재생, 회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뭘 망설이십니까? 자연정혈요법으로 들어오십시오.
- 부산 ⌬⌬연수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