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저수지에서 허우적거리며 죽어가는 사람들을 내가 물속에 뛰어들어 건저주는 꿈까지 꾸고(지금도 생생함), / 거칠었던 손등이 만질수록 기분 좋은 매끄러운 손으로 변해 있다. 머리의 가려움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 침침하던 눈이... 자격사 정기○ 2009년7월
쉬는 어느날 (2009년4월7일).... 내가 믿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성경을 읽고 있는 중에 메일을 열어보고 싶은 생각에 평소에 메일을 자주 보내주는 신실한 분의 메일을 보고,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하면서도 오후에 매장에 나와 자정요법을 계속 찾아 읽다보니,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건강지식이 제로(0)가 되면서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사람의 병든 육체를 치료하는 자연의 방법이구나 하고 확신이 왔다.,
내 자신서부터 시작해서 나의 아내, 두 아들, 어머님, 장모님, 누님, 형제들, 성도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병들어 있는 사람들을 다 고칠 수가 있겠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던 어릴적 병치레가 많았던 나의 꿈이 나와 같이 병이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어야겠다던 그 꿈이 되살아났다. 또한 성도들 중에 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치료 할수 있다는 믿음과 사방이 아프다는 내 아내를 고칠수 있다는 확신, 무릎관절 때문에 고생하시는 어머님, 고혈압 때문에 쓰러지기도 했던 누님, 내 몸에 여러가지 기능이 떨어져가는 것들을 다 고칠 수가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칙인 자연법칙을 나로 알게했다는 이 사실에 너무나 감사 할 수밖에 없었다.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자마자, 내 아내에게 확신에 찬 큰 소리로 "자네의 모든 병을 내가 다 고쳐줄께" 하고 말 하자마자, 아내가 어안이 벙벙하여, 갑자기 돌팔이 의사가 되었냐고...
나는 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자네의 모든 병은 내가 진짜로 다 고쳐 줄 테니, 조금만 기달려... 진짜야, 진짜라고... 아내는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냐...?고 그런데 나중에 아내가 하는 말은 그 때의 그 얼굴 모습은 지금까지 그렇게 밝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아내의 돌팔이라는 말에 1급 치료사 자격증을 따고, 애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교재을 주문해서 공부하다가, 치료기구도 빨리 보고 싶어서 주문해서 보고 보관만 해 놓고, 1급 자격사 딴다고,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하니, 아내는 진짜 치료 할수 있는 거야...? 오히려 묻는다.
조금만 기달리면 진짜 아픈것 다 고쳐줄께... 공부하면 할수록 나는 더 많은 확신이 생기고... 중간에 저수지에서 허우적거리며, 죽어가는 사람들을 내가 물속에 뛰어들어 건저주는 꿈까지 꾸고(지금도 생생함),
드디어 5월5일 시험을 보고, 1급 자격사에 합격하고, 아내의 병을 고치려하니, 아내가 겁을 먹고, no하는 바람에 설득 할 수 없어서 지방에 계신 어머님과 누님을 먼저하게 되었는데... 공부한대로 신장a혈 양쪽을 합해서 16부항까지 사혈을 하니, 두 분 다 새까만 어혈이 80%이상이 나왔다.(약150cc)
세상에 이렇수가!!!...진짜네...!
이런 피찌꺼기가 어머님과 누님 신장에 쌓여 있쓰니, 신장 기능이 떨어질수 밖에... 몸에 병이 올수 밖에 없다는 사실... 모세혈관에 막혀 있는 어혈만 뽑아버리고 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병들어 있는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백혈구가 정상 기능을 하게 되면, 몸의 기능들이 정상으로 돌아올수 밖에.....! 바로 이거구나!!!
나를 모태에서 지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연 치유를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할 뿐입니다. 전에는 병원냄새나, 피를 보면 현기증을 일으키는 내 모습이었는데, 사명감 때문인지 내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어머님은 1차 사혈부터 어혈을 보더니만 확신이 온다고 말씀을 하셨고, 누님은 2차도 똑같이 어혈이 나오는 것을 보고, 더욱 확신을 갖고 있다.
나는 공부한대로 1년정도 신장과 위장, 소장, 대장에 있는 어혈을 확실히 뽑아버리면, 건강이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커진다. 내 아내도 어머님의 말씀을 듣고, 사혈을 시작 했는데......
처음에는 악성 어혈이 조금씩 나오다가 점점 더 많이 나왔고, 2차에서는 진물과 어혈이 50%이상 나오는 것을 보고, 진짜 좋아지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말은 않하지만) 나이가 50 이다 보니 생리가 왔다갔다 했는데... 생리양이 아주 정상으로 나왔다고, 진짜 이럴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3차는 질긴 어혈이 약70%이상이 나왔는데 사혈 끝나고 하는 말이 날씨가 비가 올려면 몸이 욱신거리고 쑤셨는데..., 그런 것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제는 나의 아내도 확신이 왔는지 빨리 어혈을 다 뽑아버리고 싶다고 한다.
우리 몸은 조혈기간이 있기 때문에 10일 기간을 지켜야 한다는 남편(자격사)의 말을 이제는 인정하고 있다. 내 말대로 내 아내가 순종하면 1년이 지난 후엔, 완전히 몸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자정요법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자연치유 방법임에 틀임이 없는 것 같다.
아내를 처음 사혈을 해주고 나서, 내 몸에도 신장혈을 잡아주면서 아내에게 하라고 하니, 하라는 대로 겁없이 했는데. 내몸에서는 3차까지는 악성 어혈이 조금 나왔지만, 4차 5차 6차까지는 질긴 어혈이 30~40%정도 나왔다.
사혈한지 두 달도 안 되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보고 다들 얼굴이 밝아졌다는 것이다. 내가 보아도 얼굴이 많이 깨끗해졌다. 관찰해 보는데 진한 기미기 많이 엷어져 있는 것이다. 거칠었던 손등이 만질수록 기분 좋은 매끄러운 손으로 변해 있다.
위장혈 자리에 만저보면 항상 딱딱했는데, 위장사혈을 두 번 하고나니, 지금 만져봐도 부드러워져 있다. 사워을 해도 몸에 때가 더 잘 빠지는 것 같다, 머리의 가려움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내 몸이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신비롭기만 하다. 신장과 위장, 소장, 대장의 어혈을 깨끗이 뽑아버리고 나면, 내몸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같은 교회 다니는 성도들 몇분을 사혈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 침침하던 눈이 한번 사혈 했는데 글씨가 맑고 선명하게 보인다고 너무나 좋아하고 있고, 현재 나이가 40대 초반인데 결혼 이후 류마취스 관절염으로 한방 양방으로 치료를 많이 해봤지만.... 오래전부터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침대 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를 사혈 하고 있는데, 본인이 말하기를 가끔 혀가 굳어졌는데, 한번 사혈을 하고 그게 없어졌다고....
류마취스 이후 생리혈이 거의 검정색이었는데, 생리혈이 맑고 깨끗해 졌다고.... 확실하게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
어혈과 진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고, 나도 확실하게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동안 한방 양방에서 못고치는 류마취스을 고친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 치유 방법임을 확신하고 감사할 뿐이다.
이 좋은 자연 치유방법을 개발하고 쉽게 정리해준 자정요법학회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나에게 이 사실를 알게 해준 신실한 성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병마로 고통중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자연치유 방법을 알리는데 저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 글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