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 오십견과 고혈압을 고치다. 3년동안 못 고친 오십견은 한방에 도망갔죠.
최병○
제목 : 오십견과 고혈압을 고치다.
제가 자정요법을 알게된 것은 제 안식구가 풍치가 심해서 병원에 가보니 잇몸이 상해서 이빨을 모두 뽑고 틀이를 하라고 해서 어디 이 안뽑고 잇몸병 고칠데 없나 하고 인터넷을 찾다가 수안보에 사는 약초꾼이 잇몸에 좋다는 기사를 보다가 보니 기사 아래에 내 몸에 병은 내가 고친다 하는 문구를 보고 그곳에 들어가보니 어혈이 만병에 원인이라는 것을 보고 아내의 잇몸병과 나의 고혈압을 고치고자 바로 교재를 구입하여 3번정도 읽어보고 바로 사혈도구를 구입하여서 내가 먼저 시험해 보앗습니다.
왜냐하면 제 오른팔이 아파서 10키로짜리 밥상도 한손으로 못들어서 두손으로 들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는 직업이 25톤 화물차 기사라 오른팔에 조금만 힘을 주어도 팔이 아파서 잠도 못잘 정도엿습니다.
부항을 걸고 15부항까지 해서 200그람정도 어혈을 뽑고나서 팔을 들어보니 하나도 안아프고 거짓말같이 다 나았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주일날 교재와 사혈도구를 가지고 교회로 가서 성도를에게 부항으로 어혈을 빼내면 모든 병이 다 낫는다고 하니까 모두들 관심이 없는데 성도 중에 백유현 집사님이 자기 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디가 아프냐고 하니까 팔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며 좀 사혈을 해달라고 해서 견비혈에 2개의 부항을 부치고 8부항까지 해서 200그람정도 어혈을 뽑고나서 안 아프냐고 하니까 팔을 돌려보고 고개도 돌려보더니 어깨하고 목이 시원하다고 하며 거짓말같이 다 나았다고 좋아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있던 김교남 권사님이 자기도 해달라더군요. 어디가 아프냐고 하니까 매일같이 배꼽밑이 주먹으로 치는 것같이 아프다고 해서 소장혈에서 150그람 어혈을 뽑고 마쳤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교회 가서 몸이 어떠냐고 물으니까 다 나았다고 하셨음.
김성래 집사님이 오십견으로 병원 한약방 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한약 먹고해도 마찬가지로 아프다고 해서 제가 고쳐준다니까 안믿더군요. 참고로 김집사님은 백집사님 어깨 팔 고친 것을 모르거든요. 그런레 수요일날 교회가서 백집사님이 팔목 아픈 것을 사혈로 다 고쳤다고 하니까 그래도 안 믿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밤 10시에 김성래 집사님한테 전화가 온겁니다. 자기도 고쳐달라고 말입니다. 지금도 한의원서 침맞고 부항 뜨고 오는 길인데 하나도 차도가 없다며 부항으로 치료해달라기에 오라고 해서 견비혈에 한쪽에 2개씩 부항을 걸고 300그람 정도 어혈을 뽑았습니다.
어혈이 나오는걸 보더니 시원하니까 자꾸 빼라고 해서 하다보니까 많이 빼게 되었습니다. 3년동안 못 고친 오십견은 한방에 도망갔죠. 그리고 다음날 신장사혈을 해달라고 해서 사혈침으로 찔러도 피가 하나도 안 나오는 거에요.
부항을 걸어도 어혈이 아주 조금밖에 안 나와서 15부항까지 했는데 처음이나 나중이다 마찬가지로 안 나와서 중단하고 내일하자고 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신장에 악성어혈이 있으니까 매일 조금씩이라도 뽑으라고 그러니까 사혈셋트를 사달라기에 제가 3구침과 전문가용 부항을 구입해주었습니다.
참고로 김성래 집사님은 제가 교재를 빌려주어서 다 읽어보고 자기 몸은 자기가 한다며 사달래기에 사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김성래 집사님이 밤9시쯤에 전화해서 저보고 신장사혈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자기 마누라는 무서워서 못한다나요. 그래서 먼저번 자리에 사혈을 하니까 먼저번 것이 악성어혈이 조금밖에 안나와서 10부항으로 끝냈습니다. 그리고 자격사 시험 보고 받은 씨디를 보니 신장도 어혈이 안 나오면 고목뿌리원리를 활용하라는 강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5년 전부터 고혈압약을 계속 먹어왔음니다. 그런데 2월달부터 신장사혈만 7번째인데 혈압이120-70 으로 정상으로 돌아와서 4월달 들어와서는 약을 안먹습니다.
자정요법을 알게해주신 저자선생님과 임원들게 하나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 기도하며 쓸줄 모르는 독수리 타자로 써 봅니다. 쓸말은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끗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