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 60년 넘게 꽉 끼어있던 숙변이 사혈 3일만에 다 나왔습니다. 야~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었죠. 한정○ 1급자격사
저는 8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했고, 지독한 약물과 방사선을 이기기 위해서는 구토가 그치면 뭣이던지 많이 먹어서 약기운을 이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니 콜레스테롤 수치는 엄청 올라가고, 위궤양에다 수시로 트림이 나와서 늘 괴로웠어요.
늘 부항 지압 마사지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고, 건강을 위해 인터넷을 뒤지는 중에 JC요법을 알게 되었어요 “아하 내가 살길은 이것이구나!” 싶어 당장 책과 부항을 구입하였습니다.
아동 그룹홈을 운영하다 보니 후원자들에게 보답해야 할일이 없을까? 불우한 교인들에게 봉사할 일이 없을까? 하고 생각 중이었는데~~ 열심히 책을 읽고 또 읽고 문제집을 수차례 이론 문제도 출력을 해서 고시공부 하듯이 혈자리도 공부했습니다. 그 덕분에 자격사 시험에 1급을 먹었네요.
먼저 실습은 저부터 해야겠죠? 신장혈은 제 스스로 할 수 없어서 하늘로부터 선물 받은 쉰둥이 13살 6학년 아들에게 부탁을 하여 신장혈을 먼저 사혈하여 7부항에서 200cc 성공했는데, 어혈이 너무 심하고 신기해서 나무젓가락으로 몇 번이나 뒤져봤어요.
다음엔 10일후 위장에 부항을 걸어보니 아무표가 없고 “너무 악질이구나” 하고 사혈을 시작했는데, 5부항까지 해도 겨우 생혈도 아니고 약간 불그스름한 물과 실 가닥 한 올 정도가 나와서 초보인 저로서는 당황하여 다음 기회로 미루고, 대장혈에다 부항을 걸었는데 1~2부항에선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내 몸이 어혈뭉치구나!” 3부항부터 조금식 어혈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8회정도에서 200cc정도의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변비가 생겨 변을 보기가 너무 힘들고 아예 항문으로 힘이 주어지지 않아 어찌할 도리가 없어서 식용유를 항문 주위에다 발라도 보고, 별짓을 다해 봤지만 소용이 없어, 너무 괴로워서 위생장갑을 끼고 변을 파내었습니다. 다음날도 그랬고, 3일째 되던 날 미리 관장약을 넣고 기름도 바르고 했지만 너무 크고 딱딱해서 신문지를 펴놓고 파냈는데 아니 이게 뭡니까?
숙변이예요. 염소똥 같이 동글동글한게 밀착되어서 꼭 나무토막처럼 단단하게 되었던 거예요. 60년 넘게 꽉 끼어있던 숙변이 사혈 3일만에 다 나왔습니다. 야~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었죠. 짤끔짤끔 나오던 변이 굵은 변으로 변했어요. 자랑이 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했지요 ㅎㅎㅎ...
글구 자고나면 손가락이 저리고 아프고 끝이 꼭 터질것만 같아서 바늘로 콕 찔러봤더니 피가 앞으로 쭉~ 분출 되는 거예요. 그것도 피가 회복되니 저절로 나았어요. 제 몸은 어혈이 참 많은것 같은데 피 회복의 시간의 기다림이 너무 야속한 것 같아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어느 여 집사님은 늘 성난 것처럼 보였고 웃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어요. 성가 연습을 하던 중에 어깨를 만지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지압을 해 주면서(평소 아픈 사람을 보면 손이 절로 올라감) 많이 아프냐고 물었더니 골병이 들어서 그렇다고 속을 내어 보였습니다.
“그럼 내일 우리집에 와봐라 좋은 수가 있어” 서로 약속하고, 다음날 신장혈에 자리잡기 위해 부항만 걸었는데도 바로 보라색 이었어요. 그냥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죠. 젊었을 때 남편한테 타작할 때 쓰는 도리깨가 부러지도록 맞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냥 엎드려서 걸레도 집을 수 없을 정도로 허리를 구부릴 수도 없었다고 해요, 나는 몰래 눈물을 훔치며, 주님! 이 여인을 불쌍히 여겨 아픔에서 해방되게 해 달라고 기도가 절로 나왔어요.
어혈이 처음부터 거의 90% 정도였는데 6부항에서 200cc정도 뽑은 후 일어서서 허리를 구부리니 손이 바닥에 닿는 거예요 “옴마야 이제 다 낳았다”고 환희의 소리를 질렀어요. 이제 시작이야 하고 그 후 10일을 간격을 두고 몇 차례 반복하면서, 어깨 쪽에 손으로 긁어봤는데 새까맣게 표가 나서 어깨에 부항을 걸었더니 새까만 먹물 같은게 200cc뽑아 낸 후 팔 저림도 없어지고 어깨며 허리며 다 나았다고 오라고 해도 오지 않아요. 그 후 그 집사님은 방긋방긋 잘도 웃고, 피부도 고와졌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평소 절친하게 지내오던 노인시설을 운영하는 장로님께 책을 미리 읽어 기본지식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칠순이 된 지금도 여전히 농사일을 열심히 해서 복지시설에다 야채들을 공급을 하는데, 이젠 허리도 아프고 뒷다리가 저려 잠자다 몇 번씩 일어나 개운치 않다고 해서 자정요법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신장혈을 부항으로 걸었더니 새까맣게 되어 거의 처음부터 90%정도 어혈이 나왔고 6회에 200cc정도 사혈을 끝냈는데, 다음날 새벽에 시장에 왔다가 6시경에 전화를 하셨어요 “나 어제 밤에 한 번도 깨지 않고 너무 잘 잤다. 옆에 있으면 한번 업어주고 싶다”고 육순이 넘은 저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제가 맡은 일이 아동을 양육하는 일이고, 부모이혼, 학대, 방임 등으로 저의 집에 입소되기에 모두 아토피를 달고 오더군요. 그래도 환경에서 오는 탓이려니 생각하고 쾌적한 환경과, 먹거리에 신경을 쓰서 잘 먹이니 보통은 다 없어지는데 유독 5세 여자아이가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낮이나 밤이나 옷에다 실례를 하고,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었어요, 신장이 약한가 생각하고 저의 사혈 하는 것을 지켜보게 하여 설득을 해서, 작은 부항으로 신장혈에 부항을 걸어 사혈을 시작하니 뜻밖에도 어혈을 50cc 정도 사혈한 후 요즘은 소변도 가리게 되고, 몸도 깨끗해 졌어요.
저의 남편이 젊었을때 담배를 많이 피워 늘 가래를 달고 다녔고, 병원에서 담배를 끊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해서 몇 년 전에 겨우 끊었는데, 신장혈을 사혈 하니 새까만 어혈을 아예 컵에다 200cc를 받아서 본인더러 화장실에다 버리라고 하니 “에이 그것을 내가 어찌 버리노. 겁난다” 하고 도망가는 거예요.
속으로 미워서 담엔 해주나 봐라하고 변기에다 부어보니 동글동글한게 꼭 비행접시처럼 생겨서 물에 동동 떠 있었어요. (눈금 있는 컵에다 모아서 버리니 계량하기 좋고 깨끗해 보였음)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온 몸이 간지럽고 정신이 몽롱하고 내가 좀 이상하다. 나를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기에, 신장혈에 사혈을 해서 200cc정도로 끝나고 자고나니 야~~ 참 신기하다 어제 정혈요법 사혈해서 그런지 몸이 상쾌하고 이제 살만하다고 저를 대견스럽게 여긴답니다.
JC요법을 만난지 오래되지 않아 초기 상태이기 때문에 더 배우고 많은 경험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경험이 많은 자격사에게 제 몸을 맡겨 직접 체험도 해보고 싶어요. 현재까지의 경험으로도 이 JC요법은 무한한 가능성을 나에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1급 자격사가 되었으니, 계속 연구하여 JC요법의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하고 홈페이지도 적극 활용하고 동호회에도 참가하여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어 자정요법의 전도사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