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   몸이 좋아지자 부인은 자녀들을 설득.....                  최성○  나주시

본인은 자연정혈요법을 친구로부터 처음 소개받고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1년 전 내 나이 18세 무렵, 지금 생각하니 자정요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어머니께서 많이 아픈 곳에 침으로 몇번 찌르고 유리컵 안에 종이에 불을 붙이고 유리컵을 아픈 환부에 부치는 것이 지금의 부항요법처럼 압력으로 끈끈한 먹피를 뽑아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지금의 자연정혈요법을 받아드리는 데는 빨리 이해를 한 것이며 자연의 치유 원리가 쉬우면서도 어려운 단어이며 인간이나 자연이나 대우주나 모든 것은 같다고 생각을 하면 쉽지 않을까？

부인은 시설하우스 4,000평을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학교급식 납품하고 있다. 노동일을 많이 하여 허리통증이 심하고 우측 무릅연골 파열로 2회 수술하여 쓰며 자연정혈요법을 알기 전까지는 몸 자체가 일기예보 수준 이었다.

부인을 설득하여 3월16일 1차 신장사혈에서 많은 어혈이 나온 것을 보고 놀란 모습이었다. 기본사혈 1회 시술을 하고나서 몸이 좋아지자 부인은 큰아들을 설득하여 기본사혈 3회 작은아들 1회 사혈을 끝내고 부인은 현재 기본사혈 3회 약750㏄정도 빼고 있는 상태며 4회부터 기본사혈과 무릎 응급사혈을 할 것이다

자연정혈 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