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  여름에도 가슴과 무릎이 시리던(차가운 기운) 증세가 사라졌다  /  무거운 것도 들고다니며 하루종일 무리를 해도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최용○ 장로

어느날 인터넷을 보다가 화면에 뜨는 "내병은 내가 고친다"라는 광고를 보고 이것이 무엇일까? 라는 호기심으로 정혈요법 싸이트에 접속하여 이것저것 검색 해본결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과대광고가 아닌지?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무엇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며 이것이 사실 이라면 "의료혁명 "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교재를 주문할 차례인데 망설일 수 밖에 없었읍니다. 그러나 잘되면 "내병은 내가 고치고 내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사실이 아닐 때는 교재값 날리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신앙인(장로)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지혜없는 행동이 아닐까? 하는 부정적 사고등 갈등은 있었지만 긍정적인 호기심이 나를 이끌었다.

교제를 주문하여 이론편, 실기편, CD 등 열심히 통독하면서 이대로만 된다면 하는 생각과 함께 주위에 많은 환자들이 떠올랐고 겉은 멀쩡한데 허리통증, 팔다리통증 등을 호소하는 엄살(?)많은 아내를 치료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웃머리가 대머리에 가까운 머리털을 회복시킬 수 있을것 같아 사혈도구도 주문하였습니다.

이제 누구부터 시술하여 임상실험을 해볼 것인지? 역시 아내였습니다.

마침 아내는 허리가 아파서 침을 맞으러 늘 다니던 침술원에 가려던 아내에게 정혈요법 책을 보여주며 어설픈 설명을 하였는데 아내는 흔쾌히 몸을 맡기며 실험 대상이 되겠다고 나서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조금만 무리하면 허리를 잘 펴지못하고 구부정하게 다니며 통증이 왼쪽 다리까지 내려와 있는 좌골신경통 증상이 있어 병원이나 한의원 등을 찾아다녔지만 그때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신장 위치를 몇 번이고 확인한 후 신장혈A 두 곳에 부항을 걸고 압착했더니 피부가 검붉게 변하여 병증이 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혈침으로 4, 5번 찌르고 4cm 부항을 걸고 압착하니 검붉은 피가 생혈과 함께 서서히 올라오는 것을 보고 확신을 얻은 후 5cm 부항으로 교체하였고 3부항부터 검붉은 어혈이 나오는데 2/3 정도에서 더 나오지 않아 10분정도 기다리다 때어내고 다시 부항을 걸어 10부항까지 끝내니 어혈이 약200cc(1컵정도) 검은 어혈이 나왔습니다.

사혈을 마친 아내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몸이 가뿐한 것 같고 피부가 목욕을 한 것처럼 개운하고 허리도 덜아픈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뒤 열흘을 기다리다 2회사혈. 3회사혈. 4회사혈을 마치면서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사라지고 여름에도 가슴과 무릎이 시리던(차가운 기운) 증세가 사라졌다 (3회 사혈부터 공동혈 2곳 추가)

7회차 사혈을 마친 지금의 아내는 무거운 것도 들고다니며 하루종일 무리를 해도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하며 몸의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고 너무도 좋아합니다.

정혈요법 자랑은 끝이 없읍니다. 큰딸 허리 아픈 것 좋아지고 아토피 피부 둘째딸 피부 좋아지고 얼굴에 윤기가 나고 더 예뻐진 것 같다고 좋아합니다.

이 모든 일이 사랑하는 우리 주님이 주신 축복임을 믿으며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