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  삶의 행복이 바로 자연정혈 이 속에 간직되어 있다고!!  직접 경험해 보시라고!!!  

                                                                                              강운○  

금년58세의 중년입니다.
저는 20대 초반부터 한여름에도 솜이불을 덮지 않고 자면 설사를 하는 것을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았고 30대 초반부터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하고 아파서 한참을 고생하고 난 후 움직일 수 있고 귀에서는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으며 50대 초반에 자연적인(?) 졸도로 쓰러지고 난 후로부터는 뛰지 못함은 물론 보행도 뒤뚱거리며 불편하고 말하는 것도 어눌하고 느려서 대화상대에게 많은 답답함을 주었습니다 (나는 백배 천배 더 답답하지만) ㅇㅇ침술 ㅇㅇ뜸 ㅇㅇ카이로프라틱 등 근 10여년간 여러곳을 다니며 많이 배우고 시술도 받아봤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요. 병원에서는 수술하지 않으면 평생 불구로 살 수밖에 없다고 하며 허리수술을 권유했지만 주위에서 들은 말이 있어 수술은 단호히 반대했읍니다 . 그러던 중 지난 9월에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자연정혈요법을 알게 되었읍니다 전에 알고있던, 굵은 삼능침으로 깊게 자침하고 사혈하는 방법과는 달랐읍니다 (책을 보고 안 사실이지만) 이렇게 해서 될까? 하는 의문점도 있었지만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구나 하고 책과 부항기를 구입하여 책에서 공부한 대로 먼저 신장혈에 사혈을 하였읍니다(1차8부항까지 약1컵) 삼능침으로 할 때는 많이아프고 특히 생혈이 많고 어혈은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으나 자정요법은 어혈이 약 60%까지 새까만 덩어리가 빠지는 것을 보고 나 자신 너무 놀랐습니다. 그다음 2차에는 위장혈에 사혈을하는데 10부항까지 해도 약간의 생혈과 어혈만 나올 뿐 시원스런 어혈이 나오지 않아 이곳에는 악성어혈이 있던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다른 사혈방법이 있겠구나 하고 끝냈읍니다 (신장혈 소장혈도 함께) 그러던 중 11월28일 자격사 시험을 마치고 강연 중에 편무성 원장님의 말씀이 내 귀를 틔웠습니다. 다음날 내 허리에 10부항까지 사혈을 해서 많은 어혈을 뽑아냈지요(신장도 함께) 놀라움은 다음날 아침입니다. 이제까지 몇 십 년을 아침마다 자리에서 20～30분씩 뭉그적거리고 난후에야 움직일 수 있던 허리가 물파스를 바른 것처럼 화한 느낌을 유지하며 아무런 어려움 없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꿈이 아닌지 내가 착각이 아닌지 이리저리 허리를 움직여 봐도 현실이었습니다. 분명한 현실이었습니다.

확신과 자신을 갖고 부산에 있는 골다공증, 당뇨, 무릎관절염이 있는 여자분(곽선화씨 60세)을 오시게 하여 이야기를 하고 1차신장사혈을 하니(8부항까지) 다음날 아침에 매일처럼 저리던 오른손 팔이 시원하고 편하다고 합니다  다음 2차에는 신장과 왼무릎을 혈했습니다. 역시 시원하고 편안하며 머리까지 시원하다고 합니다. 나 자신도 느꼈습니다. 꾸준히 시행하면 젊음의 내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겠다는 것을, 지난날, 내몸에 내가 침을 찌르고 내몸 여기저기 쑥뜸을 뜨고 이곳저곳 약초를 찾아 해메이던 일이 이제는 옛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주변의 친구들은 또 나를 놀리겠지요. 침쟁이 뜸쟁이, 약초꾼에서 이제는 사혈쟁이(?)가 됐느냐고.... 하지만 그들에게 나는 반드시 꼭 알릴 것입니다 삶의 행복이 바로 <자연정혈> 이 속에 간직되어 있다고!!  직접 경험해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