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  너무너무 신통하다고 비염이 끝났다며... / 얼음같이 차갑던 오른쪽 팔다리가 온기가 돌며 지팡이 없이도 걸을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어....     김광○  인천시

50여 년 전 배우지 않고 구경만 했던 어혈 빼는 것을 금년 10월 어느날 우연히 인터넷 검색중 자연정혈요법 소개를 받아 50여년을 회상하며 정혈요법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의사이셨던 아버지께서 일제치하에서 당시 만주(현재중국)로 의사파견 근무(길림성)중 그쪽 민간요법인 부항으로 환부의 피고름을 짜내는 것을 보시고 해방 후 귀국 하셔서 환자들의 환부에 부항요법을 시술하시는 것을 제3자의 입장에서 구경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오랜 군 공직 근무 후 88년 예편하여 자영업을 하며 대체의학 쪽에 관심을 두고 약초 쪽으로 치중하여 생활하던 중 자연정열요법을 만나 환자들에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례1. 2002년 중풍으로 오fms쪽 팔다리 마비환자(여 68)인데 이분은 그동안 다른 요법을 전부 접해본 대체의학에 대한 자칭 박사였으며 다양한 상식의 소유자였으며, 자연정혈요법을 설명받자 아주 긍정적으로 어혈 빼면 낫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나 지금까지 치료한 곳 어디서든 어혈 빼주는 곳이 없었다며 즉시 시술을 요구하기에 원칙을 설명하고 신장과 공동혈을 1회에 6번씩은 사혈하여 약 250cc의 어혈(90%)을 제거하고 1주일 후 위장, 대장, 소장에 같은 방식으로 시술 약 200cc의 어혈(50%)을 뺀후 반응을 보니 얼음같이 차갑던 오른쪽 팔다리가 온기가 돌며 지팡이 없이도 걸을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어 1주일 후 뒷머리혈에 시술한 바 눈이 밝아졌고 머리가 한결 가벼워졌다고 하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으면 좋겠냐며 계속 완치될 때까지 시술을 받았다며 온 동네에 명의가 나왔다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사례2. 바로 저의 아내입니다. (59세) 말 그대로 종합병원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온몸이 아픈 환자였습니다. 특히 20년 전 자궁경부암으로 자궁척출후 후유증으로 비만, 신경통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종합병동인 바 10월말 교재 구입과 동시원칙에 입각하여 신장혈,(A2,B2) 공동혈 등 6곳에 시술한바 1회 6번 사혈하여 약500CC(어혈80%)의 어혈이 나온 후 하는 첫말은

“당신 이런 기술이 있으면 왜 지금까지 안해주었냐, 몸이 날아 갈 것 같다, 며 난리법석을 피우며 계속 해달라며 독촉하기에 원칙을 설명하면서 자주 해주겠다고 약속하여 그 후 약 3일에 한 번씩 기본사혈에 병행하여 아프다는 환부를 부가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내 몸무게가 86kg이기에 체중에 비례하여 기간을 단축하여 시술하니 다른 분도 따라하시면 안됨을 알려드립니다.

사례3. 전통무용학원 원장(54세 여)은 7년간 비염으로 백약이 무효라며 처음에 긴가 민가 하다가 다른 환자의 시술 장면과 어혈을 보고 겁이나 벌벌 떨면서 비염을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신장사열을 1회 4번사혈(어혈70%)로 중단하고 열흘 뒤에 다시 약속을 하고 귀가 하셨는데 3일 후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는데 하는 말이 너무너무 신통하다고 비염이 끝났다며 꼭 계속하여 시술을 받겠다 하였는데.....

이상 여러분들에게 (약40명) 시술한 바 한결같은 반응을 보고 있고 또한 생전 저의 부친께서 평생 예방의학으로 환자를 진료하였기에 저 또한 남은 인생 가난한 환자들에게 봉사하며 좋은 일을 하기로 결심하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연정혈요법 체계화 하신 저자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건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