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마취가 빨리 깨어 의사가 놀라 경북 김천시 최○○
저는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매주 1회씩 기본사혈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1. 혈압이 낮아져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2. 제나이 62입니다만 이 나이에 얼굴에 여드름 같이 생기던 것이 멈추었으며,
3. 머리를 감을 때마다 많이 빠지던 머리가 전혀 빠지지 않고,
4. 낭습이 심하던 것이 낭습이 전혀 없으며, 새벽마다 남자의 그것이 텐트를 치는 시간이 길고 강해졌으며,
5.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하기위해 치료를 하던중 처음에는 유달리 입안이 잘헐고 잘 낫지 않아 통증으로 밥도 먹지 못하고 진통제와 죽으로 지냈는데 나중에는 입안이 허는증상이 없으며 상처를 입어도 이삼일만에 금방 나아버리며, 특히 임플란트 수술을 한다고 컴퓨터 마취를 하는데 30분 정도 지나면서 마취가 깨어나는 것을 느끼고 걱정이 되어 의사선생님한테 “마취가 깨어나는 것 같으니 빨리수술을 해야되지않겠느냐”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이마취는 3시간 동안 지속되니 걱정말라”고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수술을 시작한 뒤 30분도 채안되어 마취가 깨서 아파서 도저히 수술을 못하겠다고 통증을 호소하니 의사가 주사기로된 마취약을 재투입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2.5배나 빨리 마취가 빨리 깨어난다”고 하면서 그 뒤로는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서 그것을 감안해서 수술을 하였으며, 특히 수술 후에 먹는 진통제를 미리 사다놓고 수술을 한 뒤 바로 진통제를 먹어야만 했습니다. 이 사실을 보건데 피가 맑아지니 혈액순환이 잘되어 마취가 빨리 깨는 현상이 증명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6. 평소 입술주위나 코밑이나 그 주변이 잘 헐고 물집이 잡혀서 여러날 창피스럽기도 하고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그런 증상이 완전히 없어져버렸습니다. 특히 그 물집들이 잘 생기는 때가 추석이나 설 등 명절 기간과 신학기(3월초와 9월초)에 특히 그 증상이 심했는데 친척들 보기 창피스럽고 부끄럽고 체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 기간은 주로 환절기여서 비타민 C를 사먹고 입술연고(항바이러스제재)를 바르는 등 온갖 것을 다해보았습니다만 크게 효과가 없었습니다. 직장에 나가면 부하직원들 보기도 창피하고 기관장들 모임에 나가면 체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헌혈차가 와서 헌혈을 하려고하니 입술주위가 부르튼 나를 보고는 간호사가 나한테는 헌혈하는 것을 기피하는 일까지 있어 그야말로 자존심 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증상이 완전히 없어져버렸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7. 겨울철이나 여름철에 감기가 잘 걸렸는데, 집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반드시 나도 따라 감기가 걸리던 것이 지금은 2년째 감기란 병을 모르고 살고있다. 지금은 집사람이 감기에 걸려도 나는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설혹 감기기운이 있어도, 아주 가볍게 지나가 버립니다.
8. 직장에서 웬만큼 무리를 해도 피곤함을 모르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보다 더 건강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내몸의 변화가 생긴 것을 보면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자연정혈요법의 실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