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이 페이지는 20##년경, 국립국어원이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바꾸라고 하면서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였던 당시에 올려진 글입니다.
국어를 망치고 국민을 괴롭히는 국어 교육자들, 국어 학자들의 큰 실수와 잘못들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짜장면으로 국민을 괴롭혔던
범죄자 국어학자들/국립국어원
홍자 동자 길자 사건

국립국어원에는 강도보다 더 흉악한 공무원(학자)들이 있다. 목숨을 내놓아도 죄값을 못치른다.
국립국어원 전화 02-2669-9775. 전화로 야단이라도 치십시오.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바꾼 나쁜 사람들....
이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린다 해도 국민과 국가에 끼친 물질적 정신적 피해는 회복할 길이 없다.

"자장면"은 국립국어원이 오로지 범죄의 목적으로 조작한 단어(신조어)이므로 사용을 금지한다. 국민의 이름으로....

처벌요구 서명운동

이 사건은 영원이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많고, 계속 감시하고 고쳐야 할 것입니다.
관리자 : 곽종국. 010-3304-0037

무우와 짜장면을 이용하여,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고 사복을 채우는 악마같은 인간들.
국민과 후손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주는 추악한 인간들,....
이 사이트 올린지 수 년 후에야 국립국어원은 항복선언을 하였고, 자장면을 짜장면으로 원상복구는 하였지만.... 용서는 못합니다.
도둑질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었다고 죄가 사라집니까?

이 페이지는 수년 전,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바꾸라고 발표하던 당시에 올려진 것입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이들을 처벌하지 아니하면 우리 국민들은 늘 이런 참변을 당해야 할 것입니다. 전화를 걸어서 야단이라도 치십시오.
이들은 목숨을 내 놓아도 죄값을 갚지 못하며 우리 국민과 자손들에게 끼친 피해는 영원히 보상할 길이 없습니다. 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해보면 강도보다 더 흉악한 범죄요.

왜 이런 범죄행위를 하는지 그 이유도 명백히 밝혀집니다.
    이유 상세히 보기

이를 방치하는 정부는 공범이다.
    처벌요구 서명운동

이를 방치하는 국민은 국민의 자격도 없고 잘 살 자격도 없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에 표준어 <짜장면>으로 되돌아왔습니다.
2011년 8월 31일, 신문(인터넷), 방송으로 국립국어원이 그렇게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짜장면 편과 자장면 편으로 국민은 분열(분단)되어 여전히 혼란하고 어지러운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자손대대로 이 혼란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잘못을 뉘우치는 항복 선언을 한 것입니다. 발표 즉시, 방송인들은 자장면 대신 <짜장면>이라고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민들은 방방곡곡 축제 분위기였고, 어떤 중국집들은 그 날 하루 짜장면을 무료로 베풀었습니다. 고통이 얼마나 컸었기에....

당시 네티즌들은 "짜장면을 짜장면이라 부를 수 없었던 슬픔도 이제 끝입니다" "8월 31일을 짜장면 광복절로 제정해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너무도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국민들이 큰 고통으로부터 해방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국어국립원이 죄값을 다 치른 것은 아닙니다. 무우를 무로 고친(조작한) 범죄자(국어학자)들은 이미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국립 국어 연구원의 큰 범죄행위들.....
먼저 <무우>이야기를 하고 이어서 <짜장면>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이미 100%의 국민들이 사용해왔고, 그리고 국어사전과 교과서에 아무 탈 없이 사용해왔던
<무우>라는 단어를 어느 날 갑자기 1989년 <무>로 바꾼다고 새 대통령 당선을 선포하듯이 거창하게 선포하면서
이것이 무(無)라는 뜻인지 무(武)라는 뜻인지 무(舞)라는 뜻인지 전 국민들을 더욱 헷갈리게 만들었고.....
<무>로 바뀐 사실도 모르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을 당하고.....

심리학적으로, 유아가 젖을 얻어먹기 위하여 울음을 터뜨리고, 철부지 어린이나 사춘기가 주변의 관심을 끌고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이상한 미친듯한 행동을 하거나 사고를 친다더니,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국가의 돈을 뜯어내기 위해 국어학자들이 이런 소란을 피우는 것인지..... 범죄행위는 분명하다.

언어는 언어학자들이 지배하는 영역이 아니다. 언어는 자연과 신(God)의 섭리에 따라 언어대중들이 지배하는 영역이다.
과학자들은 자연법칙을 발견할 수는 있어도 만들 수는 없듯이, 언어학자들도 언어의 법칙을 발견할 수는 있어도 만들 수는 없다.
언어학자가 할 일은 언어의 법칙을 만들어 통치(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언어대중들의 뒤를 따라다니며 관찰하고 발견하는 것 뿐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지난 수천년 역사동안 <무우>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던 것은 어떤 국어학자의 가르침에 의한 것도 아니고 세종대왕의 지시에 의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인간에게 언어를 부여한 자연과 신(God)의 섭리에 따라 무우라는 말(발음)이 자연발생적으로 탄생했던 것이다.

말이 먼저 생겼고 나중에 세종대왕이 문자를 발명하여 소리대로 <무우>라고 표기한 것이다.

<무우>라는 발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간단히 <무>라고 짧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아니하는, 못하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우리가 모른다면 신(God)이 알고 계신다. <무우>를 <무우>라고 하는 이유는 <하늘>을 <하늘>이라고 하는 이유와 같다. 설명이 필요 없는 <공리>이다.

<파>를 <파아>라고 하지 않는 이유도 분명히 있다. <귀>를 <코>라고 하지 아니하는 이유와 같다.
수백년 수천년동안 우리민족이 발음하여 왔던 <파, 무우>를 한 두 명의 국어학자나 국립국립원이라는 권력으로 맘대로
(사욕을 채우기 위한 더러운 목적으로) 조작해 놓고 수천만 국민들에게 강제로 따르라고 하면 안 된다.

그건 미친 짓이요 범죄다. 자연의 섭리를 깨뜨리고 파괴하는 행위다. 이제 와서 <파>를 <파아>로 바꿀 수 없듯이, <어머니>를 <어금니>로 바꿀 수 없듯이
<무우>를 <무>로 바꾸면 안 된다. 한 두 명의 국어학자가 제 멋대로 <무>로 고쳤기 때문에 우리들은 대규모 피해를 입었고 또 자손 대대로 고통을 받아야 한다. ― 아래 2 가지 피해

1. <무우>를 <무>로 바꾼다는 사실을 전국의 국민들에게 알리려면 엄청난 홍보비가 든다.
교과서, 국어사전, 요리책,... 등을 뜯어 고치려면.... 이 사실을 다시 자손 대대로 가르치고 공부해야 하는 국민들은 많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는다.

2. 역사와 문화의 창달이 단절된다.
― 지나온 긴 역사 동안에 우리 민족이 만들어 놓은 엄청난 문헌이나 문학 작품 등, 국 사립 도서관이나 개인서재에 기록된 <무우>라는 단어는
지울 수도 없고 고칠 수도 없다. 이 유산들을 우리 후손들이 읽게 된다면 <무우>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어찌하란 말인가? 자손대대 후손들에게 죄악이 아닌가?

문자의 모양도 함부로 바꿀 수 없지만, 발음은 신(神God)이 주신 발성기관과 자연의 섭리를 따르기에 언어학자가 맘대로 해선 아니 된다.
처음에 <무우>라고 발음하였던 것은 언어의 자연과학적 현상에 의한 것이었다.
언어의 자연과학적인 원리를 모르는 학자들이 무슨 일을 한다고..... 자신의 주둥이가 법(=문법)인 줄로 착각하고 있으니.....

자신이 언어를 창조하여 인간들에게 부여하는 신(God)인 줄로 착각하고 있으니..... 신의 권위에 어설프게 도전하는 꼴이다.
그래서 성경에도 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인간들에게 언어를 교란시키는 벌을 내렸다고 했으니.... ― (바벨탑 이야기) ―

이런 한심한 언어학자들 때문에 언어는 더욱 혼란에 빠지고 있다.

진리를 모르는 인간의 교만이 언어를 파괴하고 인류를 분단과 고통에 처하게 하였다는 바벨탑 이야기 (성경).

국립국어원에 문의했다. <무우>를 왜 <무>로 바꾸었는지....

대답은 간단했다. 지금까지는 <무우>라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단축 표기를 하기로 했단다.
그리고 표기는 <무>라고 하지만 발음은 길게 [무우]라고 해야한다고..... 푸―하하하... 너무 웃기는 대답이었다.

<단축하기 위해서>라는 말과 <길게 발음하라>는 말은 서로 모순되는 설명이 아닌가. 정말 웃긴다.
어이가 없다. 언문일치(言文一致)의 원칙에도 위배된다. 이런 미친놈들이 어떻게 국립국어원에 공무원이 되었는지...... 어떻게 언어학 박사가 되었는지.....

<무우>를 그대로 두었다면 <무>를 장음으로 발음해야 한다는 사실을 별도로 가르치고 암기하지 않아도 될 것을.....
앞으로 자손 대대로 <무는 무우로 길게 발음해야 한다>는 것을 국어 시간에 선생님들은 가르치고 학생들은 암기하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게 생겼어요. 국립국어원의 미친놈들 덕분에.....

유사한 사건들이 이 외에도 많다. 해마다 몇 건씩 (도둑질) 해 먹는다. 국민을 고통에 빠뜨리고.....

할 일이 없거던 낮잠이나 주무세요. 미친 ##들아! 정부로부터 거액의 돈(예산)을 뜯어내기 위해서 그런 엉터리 일을 꾸며낸 것이 명백하다....
철저히 수사하라. 가짜 배아줄기 세포를 연구개발한다는 명분으로 수백억 돈을 뜯어내었다고 보도된 황** 연구팀처럼....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이유는 있을 수 없다.

정신이상자라 할지라도 이런 짓은 못할 터인데.... 금품을 노린 계획적이고 지능적이며 조직적인 범행으로 볼 수 밖에 없다.

홍자 동자 길자 사건

어느 날 TV에, 권위 있는 모 국어학자가 등장하여 국어강의(교육)를 했다. <윗사람의 이름을 말할 때는 자(字)자를 붙여서....
예를 들어 자신의 할아버지의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저의 할아버지의 이름은 홍자 길자 동자 입니다."라고 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어 바로 알기(=국문법)를 강의하였다.

이 국어학자의 TV 강의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로서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저의 이름은 홍자 동자 길자입니다.>라고...... 푸∼하하하!

그렇다면 당신의 (할아버지) 이름이 6글자란 말인가? 푸∼하하하! 이런 것이 국문법 학자들의 실수다.
국어 혼란과 국력 낭비의 우두머리 범죄자다.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온 국민과 그 후손들을 희생물로 삼다니..... 참으로 가증스럽다.

신기한 것은 이런 미친 한 사람에게 국민들이 속아서 넘어간다는 것이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My name is 케자네자디자."라고 한다거나
"우리 대통령님 이름은 케자네자디자입니다."라고 한다면 국제적으로 미친사람 취급을 받을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소크라테스는 소자크자라자테자스자라고 호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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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이나 국어학자들은 툭하면 이런 발표를 한다. 또 언제였던가?
어느 날 중화요리점에 갔더니 <자장면, 잠봉>이라는 음식 이름이 차림표의 곳곳에 덮어씌우기 식으로 붙어 있었다.
<저게 뭐요? 새로 나온 음식입니까?>하고 물었더니 식당 종업원의 대답은...

"아직 모르셨어요? 신문도 TV도 안 보셔요?" 하면서, 가뜩이나 못생긴 필자를 더 기죽게 만들었다.
신문도 안 보느냐고..... 뉴스도 안 듣느냐고..... 사람이 아니냐고.....

그는 친절히 설명해줬다. 이제부터 짜장면은 자장면, 짬뽕은 잠봉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난 또.... <자장면>은 자장가를 부르며 먹는 라면인줄 알았지요."

"하하하, 우리 식당도 차림표 글자를 모두 바꾸느라고 힘들었지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날까지 전국을 다 다녀보았지만 <자장면, 잠봉>이라는 단어를 본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물어봤다. 그 전까지 식당에서 <자장면>이라고 적혀있던 것을 본 적이 있었는지....
<자장면>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었는지.... 모두 없다고 했다.

국립국어연구원(=국립국어원)에 문의했다.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바꾸기로 결정하기 전에 대한민국 팔도강산 중화요리점의 간판이나 차림표에
<짜장면> 대신에 <자장면>으로 적혀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느냐고..... 조사해 본 적은 있었느냐고...... 있다면 몇 군데나 있었느냐고.....

두 번이나 대답을 회피하다가 결국은 <조사한 적이 없다. 자장면으로 표기하고나 발음하는 사례를 본 적은 없다.>고 대답했다.

조사를 해보지도 않고 책상에 앉아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면 국어의 주체인 국민(=언어대중, 언어주체)을 능멸하는 행위다.

조사하지도 않고, 아무 근거도 명분도 없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느냐?고 언성을 높여 물었더니

"짜장면은 중국에서 전해진 음식이고 중국 사람들이 그렇게 발음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내세우는 '짜장'의 발음은 zhajiang이기 때문이다."고 팩스문서로 대답하였다. (아래 참조)

필자는 더욱 분노하였다. 중국 사람들은 절대로 자장면이라 발음하지 아니하며, 중국어의 발음을 영어로 정확히 표시할 수도 없다.
중국인들 자신도 사람마다 다양한 발음을 한다. zhajiang이 정확한 발음이라 할지라도 자장과는 너무도 먼 발음이다.

아래 자료는 필자가 국립국어원과 메일이나 팩스로 주고받은 대화의 내용입니다.
저는 영어공식7 (English7), 개정영문법의 저자 곽종국입니다.

위 첫줄에 [답장][RE]가 반복됨은 필자가 수차례 질문을 하였음을 보여줍니다.

국민을 괴롭히는 국립국어원과 국어학자들.....

여러분, 여기서 잠깐 생각해 보십시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중화요리점이 몇입니까? 10만은 넘을 겁니다.

이들 식당의 유리창과 실내 벽에 걸리는 차림표와 탁자위 메뉴판, 메뉴책자 등등.....

이 곳에 적혀있던 <짜장면, 짬뽕>을 지우고 모두 <자장면, 잠봉>으로 고치려고 낭비하는 수고와 비용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또 전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의 차원에서 홍보비로 쏟아 부었던 혈세의 낭비는 얼마이겠습니까?

그 뿐입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를 다시 공부하고 가르쳐야하는 모든 국민들의 고통은 돈으로 환산이나 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국어사전을 바꾸어야 합니다. 국민들은 쓰고있던 멀쩡한 사전을 버리고 새 사전으로 다시 사야 합니다.
출판사들도 팔다 남은 사전을 다 버리고 다시 제작해야 합니다. 짜장면으로 적힌 모든 요리책자를 버리고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입에서 군침이 돌던 <짜장면과 짬뽕>...... 짠짠하고 짜릿하고 쫀쫀한 맛을 연상하였는데.....
그런데 이 놈의 <자장면과 잠봉>은 아무리 불러봐도 입에 정이 들지 않는다.
그 어감으로 느껴지는 맛은 싱겁고 지겹고 느끼한 맛이 연상된다.
<잠봉>이란 잠자다가 봉변당하는 것인지...... 어쨌든 그 날 짜장면의 맛은 확 달아나고 말았다.

정말 웃긴다. 나중에 국립국어연구원에 문의하니 <짬뽕>은 그대로 <짬뽕>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중국 음식점에선 왜 <잠봉>으로 고쳐 놓았을까? 헷갈렸기 때문이다.
<저의 할아버지 이름은 홍자 동자 길자>라고 가르쳐 놓았더니 <저의 이름은 홍자 동자 길자>로 헷갈렸던 것처럼....

국어 학자들이 <외래어의 된소리를 부드러운 소리로 고쳐 '짜장'을 '자장'으로 바꾼다>고 발표하니 전국의 국민들이 헷갈려서 그만
'짬뽕'도 '잠봉'으로 당연히 고쳐야 하는 것으로 생각(착각)했기 때문이다. 나 곽선생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다.
한 두 명의 얼빠진 국어학자들 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는 것이다. 죽음으로 책임을 져라. 그래도 부족하다.
(한 두명이 아닌 조직적인 기획범죄)

<국립국어연구원>에 문의하였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답변자 자신도 엉터리 대답인 줄 너무도 잘 알지만, 답변하는 흉내는 내야 하기 때문이다.

"짜장면은 중국에서 전해진 음식이고 중국 사람들이 그렇게 발음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내세우는 '짜장'의 발음은 zhajiang이기 때문이다."라고 팩스문서로 답하는 <국립국어연구원(=국립국어원)>이었다.

"그렇다면 국립국어연구원의 학자님들은 모두 중국말 중국발음 잘 합니까?" 모든 외국어 발음을 한글과 우리말로 잘 표기할 수 있습니까? (당연히 불가능이죠.)

"............"

그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대답을 못했다.

"국어학자님들은 zhajiang을 '자장'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보니 영어의 기초발음도 모르시나 보군요. 그런 어설픈 영어실력으로......
어떤 미국인에게 zhajiang을 발음하라고 했더니 [자장]이라고 하지는 않더군요. [즈하자이앙]이라고 하던데요. 푸―하하하."

찢어죽여도 분노가 풀리기 않는 국립국어원 공무원들....
중국발음으로 해야한다고 해놓고 더욱 더 엉터리 중국발음으로 바꾸다니....
이런 짓거리는 미치광이들도 아니하고 바보들도 아니 한다.

국립국어원은 <외래어의 발음은 그 나라의 현지발음으로 적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외래어와 외국어를 구분도 못하는 초등학생 수준도 안되는 국립국어원의 일꾼들.....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국립국어원이 하는 짓대로 따라 한다면, 지금부터 북경(北京)도 북경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삐낑(Peking)도 아니고 베이징(Beijing)으로 바꾸어도 안 됩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발음하면 안됩니다. 중국말 기막히게 잘 하는 사람한테 배워서 중국어로만 쓰세요.

모든 외래어가 마찬가지입니다.

동경(東京)도 원래 일본말이니 이제부턴 순수한 일본식 발음으로 하세요. 일본 발음 못하는 사람은 입다물고 계시고요.
라디오도 레이디오우(?)로 고쳐서 발음하세요. 교과서에도 모두 레이디오우라고 뜯어 고치고요.
그리고요 학교(學敎)도 중국어에서 유래된 말이니까 중국식 발음 하이꼬옹(?)으로 바꾸세요. [학교]라는 단어는 더 이상 사용하지 말라..... 이 말이예요.
<한국>은 <항꾸어>로,...... 우리말의 70%는 중국 한자어에서 온 말이니까 모조리 중국발음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ㅡ팩스로 받은 국립국어원의 회신문ㅡ

그 당시 파일 관리가 서툴러서 선명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국립국어원의 어떤 분은 <짜장면의 된소리 '짜'를 부드러운 소리로 바꾸기 위해서>라고 전화로 대답하기도 하였다.
너무도 기가 막혀..... 몇몇 공무원들이 번갈아가면서 필자에게 변명을 들려주었다.

그렇다면 <깍두기>는 <각두기>로, <콩깍지>는 <공각지>로, <빨강>은 <발강>으로, <빨리>는 <발리>로, <짧은>은 <잛은>으로, <씨름>은 <시름>으로, <깨끗하다>는 <개긋하다>로, <비싼>은 <비산>으로, <찜통>은 <짐동>으로, <손뼉>은 <손벽>으로, <참깨, 들깨>는 <잠개, 들개>로, <똥>은 <동>으로, <땀>은 <담>으로, ...... 모조리 뜯어고치지 않고 뭘 하고 있느냐? 차라리 ㄲㅃㅆㅉㄸ를 아예 없애 버리지.

일부 언어학자들이여! 그대들이 언어대중들을 통치하려고 하였느냐? 그대들이 스스로 하느님(God)이라고 착각하였느냐?
그대들의 교만이 바벨탑의 언어파괴를 초래하였도다.
언어의 주체인 우리 국민(언어대중)들은 그 누구도 자장면으로 바꾸기를 원하지도 아니 하였고, 그대들에게 요구하거나 동의하지도 않았다.

만약 국민(언어대중)들이 바꾸기를 원했다면 그대들이 없을지라도 스스로 바꾸었을 것이다.
국민들에게 물어보지도 아니하고, 기본상식과 기본원칙을 어기고서 국립국어원이 제맘대로 바꾸어서는 안 된다.

제 아무리 한국의 토박이 국문학자라 할지라도, 제 아무리 영국이나 미국의 영문법 학자라 할지라도,
인간에게 언어를 부여한 자연과 신(God)의 섭리(=진리)에 어긋난 문법을 만들었다면 그것은 엉터리가 될 수밖에 없다.

바벨탑의 의미는.....

신(God)의 권위에 도전하는 인간의 교만을 벌하기 위하여 신(God)은 언어를 혼란케 하였다는 성경의 말씀.....
자신이 낳은 자식도 사실은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고 신(God)이 만들어준 것이다.
아이는 부모에게 물었다. <엄마가 나를 만들었다면 내 몸 속에는 뼈가 몇 개인지 아세요? 내 얼굴은 왜 이렇게 만들었어요?> 물론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다.

엄마는 아이가 태어나도록 몸만 빌려주었을 뿐 아이를 만든 것은 신(God)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는 인간의 입을 빌어서 나오지만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고 자연과 신(God)이 부여한 것이다.

언어학자들이 교만하여 자신들이 언어를 만들고 지배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신(God)이 이미 부여한 <무우>라는 단어를 언어학자들이 제멋대로 <무>로 바꾸었고,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바꾸었다. 그 결과로 우리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엄청난 혼란을 겪게 되었다.

이 혼란이 앞으로 100년이 계속될지 1000년이 계속될지 알 수도 없다.
신(God)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기에 스스로 벌을 받는 것이다.

신(God)이 부여한 언어의 질서를 학자들이 제멋대로 장난치면 안 된다.

과학자들이 없던 시대에도 지구는 돌았고 과학의 법칙은 존재했다.
과학의 법칙은 과학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고, 신(God)이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을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이다.

언어의 법칙도 그렇다.

어리석고 교만한 언어학자들이여! 제발 착각에서 깨어나라. 과학의 법칙은 신(God)이 만들듯이 언어의 법칙도 신(God)의 섭리로 신의 백성이 만드는 것이다.
그대들이 언어를 조작하려 하지 마라. 바벨탑의 교훈을 그대들은 정녕 몰랐더냐?

신의 권위에 도전하려는 한 명의 교만한 왕으로 인하여 만 백성이 고통받는 벌을 받았노라.
언어가 파괴되어 백성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그대는 더 이상 왕이 아니로다.
한 두 명의 교만하고 어리석은 언어학자로 인하여 만 백성이 고통을 받았노라. 그대들은 더 이상 언어학자가 아니로다. 백성을 괴롭히는 악마로다.

국립국어원이 오랜 과거부터 범죄행위를 하여 온 이유
이유 상세히 보기

위 모든 자료는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월 사이에 발생한 것이다. 그후 2007년 11월 9일(금요일) 조선일보 A35면 <시론>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크게 실렸다.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바꾸는 행위는 <천안문>을 <톈안먼>으로 바꾸는 행위처럼 미친 짓이라고.... 허황된 짓이라고.....

이 사건 전까지는 팔도강산 모든 국민들이 짜장면이라고 말하고 적었다.
지금은 국민들이 두갈래로 찢어져서 자장면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짜장면을 사용하는 사람들로 분단되어 버렸다. 너무도 가슴아픈 일이다. 후손 대대로.....

<자장면>과 <톈안먼>은 어슬픈 중국식 발음이라서 중국인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이다.
외래어와 외국어도 분별못하는 국립국어원이 참으로 한심하다. 언론은 왜 좀 더 일찍 나서지 못하였던가?

이들의 소행을 잘 관찰하면, 사건을 만들기 위하여, 이미 과거의 국어학자들이 공들여 완성한 일을 다시 반대로 되돌리는 행동까지 마다하지 아니하였다.
예를 들면, 아랫니를 아래니, 혼잣말을 혼자말, 윗사람을 위사람,.....
지은 집을 부수고, 부순 집을 다시 짓는 방식으로 예산을 뜯어내고 도둑질을 해먹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국어국립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통계청 등에도 무수히 발견된다.

처벌요구 서명운동

이 페이지의 책임(관리)자: 곽종국 010-3304-0037

이 사건 (20##년 12월) 이후부터 이런 사건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다행입니다. 여러분의 참여 덕분입니다.
그 전에는 매년 1~2건의 유사한 사건들이 발생했었습니다. 국민들이 감시를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긴 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치: ab77.kr/on/q-n-a FTP: same